동국대학교 공과대학 학생회

동국대학교 공과대학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43대 공과대학 학생회 < 엔돌핀 >의 황지원, 박해주입니다.

지난 11월, 학우 여러분께서 던져 주신 한표 한표가 모인 덕분에 2021년 1월 1일 오늘, < 엔돌핀 >이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보내주신 믿음과 기대에 큰 감사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동국 공대를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공과대학 학우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1년은 신축년(辛丑年), 흰 소의 해입니다. 깨끗하고 순수한 색인 흰색과 우직하고 근면한 소처럼 투명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공과대학 학생회가 되겠습니다.

오직 동국 공대만을 위한 길을 걸어 나가겠습니다. 외부의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공대의, 공대에 의한, 공대를 위한 바람으로 동국 공대에 싱그러운 물보라를 일으키겠습니다.

소중한 추억과 확실한 기회를 선사하겠습니다. 코로나19가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잃어버린 우리의 추억과 기회를 되돌려 놓겠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결과가 아닌 가시적이고 가치 있는 결과를 내는 학생회가 되겠습니다.

학우 여러분의 힘든 순간 솟아나는 엔돌핀이 되어 우리가 사랑하는 동국 공대에 기쁨이 넘쳐흐르도록 하겠습니다.

동국대학교 제43대 공과대학 학생회
<  엔 돌 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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